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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손동표, 열여덟 번째 생일 맞은 귀요미…‘떡잎부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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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 손동표가 열여덟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9일 자정 엑스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HAPPY BIRTHDAY DONGPYO 오늘은 X1 동표의 열여덟 번째 생일입니다! 원잇과 함께하는 첫 동표의 생일이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동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보내주세요 #웃을때제일예쁜_손동표_평생사랑해
#X1 #엑스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의 손동표가 귀여운 단가라 티를 입고 생일 케이크의 초를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태 귀요미’의 자태는 팬클럽 원잇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동표의 열여덟 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울 요정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보내길!!”,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생일 축하해~” 등 애정 가득한 축하를 전했다. 

엑스원 공식 트위터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인 손동표는 DSP미디어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센터를 맡으며 첫 등장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귀여운 비주얼과 타고난 끼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최종 순위 6위로 데뷔조에 안착해 엑스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27일 쇼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데뷔한 엑스원은 지난 3일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초동 음반 판매량(집계 기준 8월 27일~9월 2일)은 52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X1이 최초이며, 발매 당일에만 26만 8천여 장을 넘기면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예상케 했다.

각종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엑스원(X1)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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