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인서울’에 출연 중인 민도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검정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인서울’에서와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과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배우 화보처럼 나오셨어요~”, “섹시하고 예뻐요”, “너무 이뻐요. 진짜 언니 때문에 단발로 자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도희는 1994년 올해 26세이며 2012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8월 타이니지(Tiny-G) ‘작은 거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응답하라 1944’에 출연해 환상적인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네이버 V 오리지널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부제로 현실적 모녀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이다. 팩트 폭격을 서슴없이 하는 엄마 송영주(장영남 분)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3 딸 강다미(민도희 분)가 애증의 모녀 관계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V 오리지널 ‘인서울’ 은 매주 월, 화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