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인서울’에 출연 중인 민도희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오늘이에요!! #인서울 첫방 둑흔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교복을 입은 채 ‘인서울’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윤균상은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민도희의 새 웹드라마를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웹드 인서울 흥해라 흥해”, “여전히 학생 역할 너무 찰떡콩”, “누나 너무 이뻐요 ㅠㅠㅠ 인서울 대박 나세요 매주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도희는 1994년생 올해 26세로 2012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네이버 V 오리지널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부제로 현실적 모녀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이다. 팩트 폭격을 서슴없이 하는 엄마 송영주(장영남 분)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3 딸 강다미(민도희 분)가 애증의 모녀 관계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인서울’은 본편 공개 1주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신규 작품 중 가장 빠르게 돌파했다. V 오리지널은 ‘인서울’을 포함해 ‘일진에게 찍혔을 때’,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등으로 10대, 20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V 오리지널 ‘인서울’ 은 매주 월, 화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