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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민도희-진예주, 남다른 비주얼 현실 친구 케미…“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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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인서울’에 출연 중인 민도희가 방송 홍보와 진예주 생일 축하를 전했다.

6일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인서울 하는날 저녁7시 V live 잊지말기 #예주생일축하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와 진예주는 교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롤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듯한 다른 교복과 큰 키 차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진지하게 도히엉니는 왱케이뻐요”, “오늘은 인서울데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두 사람 진짜 왤케 이뻐요 부러워요. 저도 저런 교복 핏이 나와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도희 인스타그램
민도희 인스타그램

 민도희는 1994년 올해 나이 26세이며 2012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8월 타이니지(Tiny-G) ‘작은 거인’으로 데뷔했다.

민도희는 2013년 ‘응답하라 1944’에 출연해 환상적인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면서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네이버 V 오리지널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부제로 현실적 모녀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이다. 팩트 폭격을 서슴없이 하는 엄마 송영주(장영남 분)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3 딸 강다미(민도희 분)가 애증의 모녀 관계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인서울’에서 진예주는 민도희의 친구 하림 역을 맡아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며 남 눈치 안 보는 성격이다. 민소희의 하소연에 의미 없는 공감보다는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주는 현실 친구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V 오리지널 ‘인서울’ 은 매주 월, 화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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