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민도희가 ‘인서울’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미 수능 보던날 #인서울 솔직히 점점 재밌어지죠? 앞으로 더 재밌어집니다 여러분 #심장쿵짝쿵짝 #핱빝 본방사수 못한분들도 꼭 챙겨보기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시락 가방을 들고 있는 민도희가 담겼다. 그는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민도희의 전신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브이를 그린 모습이다. 20대 중반임에도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도희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드라마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인서울 갈수록 꿀잼이라 정신 없이 정주행 중”,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죠?”, “다미 너무 공감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도희가 출연 중인 ‘인서울’은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한입만’ 등 수많은 웹드라마 명작을 만든 플레이리스트와 네이버 V오리지날이 제작한 웹드라마.
.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수능을 184일 앞둔 고3 수험생 강다미 역에 민도희가, 그런 딸에게 가감 없는 팩트 폭격을 하는 엄마 송영주 역을 장영남이 맡아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극 중 민도희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위해 인서울 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고3 수험생 강다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V오리지널 ‘인서울’은 매주 월,화 저녁 7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V앱),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