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인서울’ 민도희가 귀여운 전신 샷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민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서울 하는 날. 잠시 후 7시 V live 잊지말기다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도희는 교복 위에 커다란 핑크색 점퍼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담한 체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 “언니 인서울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 넘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의 배우 민도희는 지난 2013년 ‘응답하라 1994’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엄마’ ‘마녀보감’ ‘란제리 소내시대’ ‘내 아이디는 소녀시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그는 ‘인서울-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에 출연 중이다. ‘인서울’은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고3 수험생 다미가 독립을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성장 드라마다. 민도희는 다미 역을 맡아 26살임에도 고3 수험생을 실감나게 연기해 1020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7시 VLIVE, 네이버TV 등에서 방영되며 일요일 오후 12시 20분에 JTBC에서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민도희와 함께 엄마 송영주 역의 장영남, 다미가 짝사랑하는 남사친 윤성현 역의 려운 등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