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인서울'에 출연 중인 배우 민도희, 려운, 진예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공식 SNS에는 “곧 JTBC에서 '인서울' 할 시간! 매주 월, 화 저녁 7시 V라이브 본방사수 #플레이리스트 #연플리 #에이틴 #웹드라마 #인서울 #민도희 #장영남 #아이돌 #남돌 #덕후 #방탄 #방탄소년단 #아미 #아미밤 #00 #01 #02 #03 #kdrama #army #bts #armybomb #jtbc #KPOP”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예주와 민도희 그리고 려운이 담겼다. 세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밝게 웃고 있다. 현실 절친 같은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서울 너무 재밌어요~", "와 려운 잘생겼다", "진짜 절친 같네요!", "매일 본방사수 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도희, 진예주, 려운은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V오리지널 웹드라마 '인서울' 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현실적 모녀 이야기를 그린 웹 드라마. 수능을 184일 앞둔 고3 수험생 강다미(민도희 분)와 그런 딸에게 가감 없는 팩트 폭격을 하는 엄마 송영주(장영남 분)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려운과 진예주는 그런 다미의 절친 윤성현, 이하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실적인 모녀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2막을 앞둔 V오리지널 ‘인서울’은 매주 월, 화 저녁 7시 네이버 V라이브(V앱).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