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종합] ‘비인두암 호전’ 김우빈 측, “근황 사진? SNS 안 한다” 가짜뉴스에 대한 소속사 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현재 비인두암 회복 중인 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 해프닝을 겪었다.

9일 한 매는 '김우빈, SNS로 전한 근황..복귀는 언제'라는 제목에 기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건강한 모습이 돋보인다고 보도했다.

김우빈 측이 화제를 모은 근황 사진 공개에 대해 "김우빈의 SNS가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우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우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해당 계정은 김우빈의 SNS가 아니다. 김우빈이 SNS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예전부터 말해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역시 과거 사진이다"라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가짜뉴스였던 것. 오보한 매체는 김우빈 본인 계정이 아닌 팬 계정에 사진을 올렸던 것. 보도된 사진 역시 최근 아닌 과거 사진이었다.

김우빈 근황 사진 가짜뉴스
김우빈 근황 사진 가짜뉴스
김우빈 근황 사진 가짜뉴스
김우빈 근황 사진 가짜뉴스

최근 4년째 연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식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전했다.

이날 '풍문쇼'의 한 패널은 "신민아와 김우빈의 측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후년 정도 결혼하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단 김우빈 쪽에서 건강 상태가 조금 더 회복되면 결혼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겠느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김우빈의 근황을 덧붙였다. 그는 "엊그제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를 만났는데, 김우빈이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라며 "어떤 복귀작으로 인사드릴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고 귀띔했다.

특히 홍석천은 "김우빈이 신민아와 너무 달달해서 관계자들도 눈꼴 시릴 정도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부연, 웃음을 안겼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2015년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앞서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김우빈-신민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신민아 / 온라인 커뮤니티

작품을 통해 김우빈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신민아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는 등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리면서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우빈의 연인인 신민아는 그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마다 동행하는 등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민아의 게릴라 데이터 편이 그려졌다.

당시 신민아는 "전에는 결혼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촬영을 하고 결혼 생각이 반 정도 생겼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나이는 상관없다. 그리고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재조명 받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치료에 집중하게 됐다. 

김우빈은 올해부터 건강이 회복돼 복귀작을 검토 중이며, 최동훈 감독의 작품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