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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보좌관’ 시즌 2 촬영 중 커피차 인증…“김우빈이 선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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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보좌관 시즌2’ 신민아가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5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핫도그 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단정한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치마를 매치한 오피스룩을 입은 채 강선영 의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앞머리에 헤어롤을 착용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시즌 2 좀 빨리 했으면” “시즌 2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우와 드디어 시즌2 촬영 하나요” “우빈 씨가 보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배우 신민아는 지난 2015년 5살 연하의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지한 상태라 오랜 시간 그의 곁을 한결같이 지킨 신민아에게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김우빈이 치료에 전념하는 동안에도 두 사람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나 병원에 동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훈훈함을 전했다. 현재 김우빈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 상태로, 복귀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JTBC ‘보좌관’에서 초선 의원 강선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보좌관’ 시즌1은 지난 7월 10부작으로 종영했으며 오는 11월 시즌 2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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