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좌관’에 이어 시즌2의 출연을 예고한 배우 신민아의 건강미 넘치는 근황이 눈길이다.
지난 3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민아는 아웃도어 의류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168cm라는 신장의 긴 다리를 과시하며 모델부럽지 않은 비율과 포즈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로 민아씨” “9등신 실화냐” “몸매 뭐야 대박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최근 드라마 ‘보좌관’에서 강선영 역으로 배우 이정재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 7월 종영했으나 인기에 힘입어 ‘보좌관2’로 오는 11월 다시 대중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또한 연하의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신민아는 연인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중에도 직접 간호에 나서거나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굳건한 사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 ‘풍문쇼’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김우빈의 측근이라 밝힌 이에 의하면 “측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연히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결혼을 하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단 김우빈 쪽에서 ‘신민아 쪽에 적극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하는 시기가 건강이 조금 더 회복된 후가 되지 않을까’라고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