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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부승관, 내 스케줄은 내가 잡는다…나이 잊은 노련한 ‘뿌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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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세븐틴(SEVENTEEN) 부승관이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98년생 아이돌이 예능 스케줄을 물어오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된 글에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의 방송의 일부분이 담겨 있었다. 그는 연예 대상 당시 ‘전참시’의 작가와 피디가 모여있는 자리로 다가가 “저희도 언젠가 한 번 ‘전참시’에 출연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셀프 영업을 한 모습에 현장에서는 몸소 부딪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칭찬을 보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 온라인 커뮤니티
MBC ‘전지적 참견시점’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전 ‘맛있는 녀석들’의 출연 의지를 내비치며 “형 누나들이랑 같이 저녁 먹으면 컴백 준비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혹시 되면 회사로 전화주세요”라고 직접 발 벗고 나서 섭외 요청에 나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뿌랑둥이 예쁜 짓만 골라서 해 ㅠㅠㅠ”, “부쁜이 진짜 최고야”, “진짜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 “아이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회생활 저렇게 적극적으로 예쁘게 하면 누가 안 좋아하겠어요ㅜㅜ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승관은 올해 나이 22세로 2015년 그를 비롯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버논, 디노로 이루어진 13인조 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했다. 13명이라는 많은 인원수에 보컬 팀, 퍼포먼스 팀, 래퍼 팀으로 나뉘어 있다.

부승관은 보컬 팀으로 세븐틴의 메인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세븐틴은 칼군무와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며 부승관은 격한 안무에도 안정감 있는 라이브를 소화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세븐틴 유닛 부석순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유쾌한 성격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MBC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9일 공식 트위터에 세븐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언 오드(An Od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에 돌입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 ‘히트’(HIT), ‘거짓말을 해’, ’백 잇 업(Back it up)’, ‘해피엔딩(Happy Ending)’ 등을 담았다.

세븐틴(SEVENTEEN)은16일 약 1년 10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를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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