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멤버 JR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9일 JR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앙증맞은 JR의 얼굴위로 후드를 뒤집어 쓴 카메라 필터가 덧씌워져 있다. 해맑게 미소짓는 JR의 모습이 팬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모야 강아지 귀여워. 천재강아지 아니야? 셀카도 잘찍어” “종현아 니가 제일 귀엽고 잘생겼고 멋있어” “종현아 진짜 보고 싶었던거 알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JR의 본명은 김종현이다.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했으며 ‘프로듀스101 시즌2’에 멤버들과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엄청난 인기로 ‘밤도깨비’ ‘수상한 가수’ ‘랜선 라이프’ ‘러브캐처 시즌1’ 등의 각종 예능 방송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워너원(WANNA ONE)에 합류한 멤버 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W로 음악 활동을 펼쳤다.
JR은 최근 아챔연구소가 실시한 ‘청량음료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46.69%로 1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순수한 허당미와 일상 속 자연스럽게 나오는 애교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득표한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