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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생일 맞아 “아빠 딸로 곁에 와줘 고맙다는 아빠의 말 사랑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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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박소담이 생일을 맞아 깜찍한 리본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9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꼭 리본을 해야된다는 친구들덕분에 이런사진을 올릴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저를 기다려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걱정마세용... 미역국도 두그릇먹었슴다"라며 "아빠딸로 곁에 와주어 고맙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그 어느때보다 푸근했던날. 엄마아빠사랑함돠많이많이. 모두모두감기조심하세요!!! "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친구들이 준비한 리본을 머리에 두른 채 귀여움을 과시했다. 특히 박소담은 이내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가리는 등 소녀다운 모습에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소담씨!", "꺄아아아 ~~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소담님이 주인공", "아버님 쏘스윗 생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은 지난 8일 생일날, 지인들의 제안으로 리본을 단 채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소담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렸다.

‘삼시세끼 산촌편’ 공개되면서 촬영 장소인 강원 정선군이 화제를 모은다.

강원 정선군은 청정 자연 속에서 소박한 일상을 즐기며 힐링을 나눌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농촌체험과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실현을 위해 청량한 여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 산촌편’을 촬영 중이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대촌마을에서 촬영한 2014년 시즌1, 2015년 시즌2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박소담은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tvN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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