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윤세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사한 하루.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침대에 누워 곰돌이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해당 글을 본 박소담은 사랑스러운 이모티콘과 함께 “꺅”이라는 댓글을 달며 윤세아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실물을 못 따라가네요 ㅜㅜ”, “ㅎㅎ 귀여워요 굿나잇 언니”, “아ㅠㅠ게시물 늦게봐서ㅠ배우님 굿모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최근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또한 윤세아는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되는 tvN ‘날 녹여주오’에 출연한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