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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선글라스도 잘 어울려…‘패셔니스타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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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박소담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의 열정으로...좋아요.. 히히 고마와언니이 #언니의열정이내두눈에담긴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흰 바지와 블랙 컬러의 상의,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박소담은 독특한 컬러의 머리를 묶어 올려 편안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밤 보내세요", "언니 너무 예뻐요",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멋지다", "좋은 연기 부탁드려용"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9세인 박소담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하얀 얼굴과 동안 외모, 쌍커풀이 없는 눈 등은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김고은을 떠올리게 한다. 김고은과 박소담은 '닮은 꼴 배우'로 주목 받기도 했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이후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박소담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최근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 역을 연기한 박소담은 노출 없이도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박소담은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 윤세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소담은 고정 출연자인 염정아와 윤세아 뿐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성, 오나라와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며 '신 케미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7%대(전국 기준, 닐슨제공)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tvN의 대표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의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의 작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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