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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숙주 탕수육, '간장 베이스+냉채식' 일반 탕수육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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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생방송 투데이' 소리까지 바삭한 숙주 탕수육이 화제다.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소문난 탕수육 맛집을 찾아갔다.

그곳은 바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내는 곳, 즉석 중화요리 전문점이었다. 주인장은 "오늘은 먹을 수 있겠다"면서 "주말에는 왜 왔어요 저희는 매주 일요일은 쉰다"고 말했다.

3주 전 방문했던 제작진은 일요일 휴일을 뒤로하고 2주 전 방문했을때는 기다림에 지쳐 돌아가야했다. 일주일 전에는 재료 소진으로 돌아가며 삼고초려끝에 방문하게 된 것.

SBS '생방송 투데이'

특별한 소문이 끊일 줄 모르는 이 메뉴는 숙주 탕수육이다. 주인장은 "일반 탕수육은 전분 소스를 부어 뜨겁게 먹지만 간장 베이스로 냉채식으로 만들어서 차게 먹는 탕수육이다"라고 소개했다.

숙주 탕수육의 시작은 아삭한 식감의 숙주로부터 출발한다.숙주를 삶는 과정에서 식감을 살리는것이 최대 고나건이다. 주인장은 숙주의 아삭함을 숙주를 데친 후 찬물에 헹구면서 얼음을 넣어 식힌다고 설명했다.

얼음을 넣어 숙주가 찬물에서 완전히 식은 뒤 냉장보관을 해야한다. 1차 얼음샤워가 끝나면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을 거쳐야 한다. 숙주가 완성되면 바삭한 탕수육을 만들 차례다. 

탕수육 위에 숙주를 모래성쌓듯 조심스레 쌓아주면 숙주 탕수육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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