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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 안은진이 303호 실종남에 대해 묻고 임시완이 안은진과 얘기하는 것 보고 수상한 눈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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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정은이 경찰 안은진이 303호 외국인 노동자 실종남에 대해 묻고 임시완이 안은진과 얘기한 정황을 보고 수상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종우는 갑자기 사라진 310호 안희중(현봉식)과 302호 유기혁(이현욱)의 행방이 의아하던 차에 313호 홍남복(이중옥)까지 칼을 들고 위협하자 점점 더 고시원 생활이 불안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방송캡처
OCN ‘타인은 지옥이다’방송캡처

 

그러던 중 정화(안은진)는 '고양이 살해사건'을 쫓다가 에덴 고시원에 앞에서 고시원 주인 복순(이정은)과 마주쳤다. 정화는 복순에게 303호에 살던 외국인 노동자 실종남에 대해 물었고 복순은 “찾으면 알려달라”고 답했다. 옆을 지나가던  종우는 복순의 말을 듣고 자살했다면서라고 생각하며 수상하다고 생각했다. 

종우는 버스 정류장으로 가던 중에 정화(안은진)과 마주쳤고 정화의 차를 타서 “외국인 아저씨 실종 됐다고요? 그 남자 말고 다른 사람은 실종 신고 없었냐? 아주머니는 이사를 갔다고 했는데 갑자기 그렇게 갈 분이 아니고 형사도 왔었다”라고 말했다.

종우(임시완)은 정화의 명함을 받고 차에서 내렸고 그때 복순(이정은)이 종우를 보고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게 됐다. 이후 정화는 고시원 주인 복순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종우를 통해 다른 의문점을 발견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자신 있게 내놓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는데 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에서 제적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 윤종우(임시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렸다.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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