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양다리 논란’ BJ 케이가 오랜만에 BJ 하콩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8일 BJ 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참 한결같구나 고마웡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는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를 드러냈다. BJ 하콩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은 그의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ㅠㅠㅠ 얼마 만에 게시글이냐ㅠㅠ호떡선생박중규 잘생겼누”, “와 세상에 얼마 만에 인스타야ㅠㅜㅜ 뭐라도 올려줘서 고마워요”, “한결같이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 아프리카TV BJ 케이는 올해 나이 31세로 본명은 박중규다. 2011년 6월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오랫동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원래 게임 방송을 하던 그는 뛰어난 외모로 먹방, 윷놀이 등의 콘텐츠를 하면서 소통 방송을 보여주고 있다.
별풍서 수입이 상당하고 들었는데, 아프리카 비제이들의 모두 포함해 항상 상위권 안에 든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가 80만 명을 넘는 등 급격히 인기가 상승했으나 서윤과 우창범을 시작으로 BJ케이와 BJ열매와의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고 계속해서 여성 편력 문제가 쏟아져 나오면 논란을 거세지게 됐다.
이어 여러 비제이의 폭로가 이어졌고 마약 혐의까지 이어지며 그는 유튜브를 닫고 방송국도 휴면 신청을 했다. 현재 다시 방송에 복귀해 활동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비난은 끊이질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