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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CBS 서연미 아나운서 공개 저격…“똑같은 망언, 내 면상 앞에서 할 수 있길 기대한다”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09.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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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유승준이 CBS 서연미 아나운서를 공개 저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처럼 말하는것을 거짓 증언이라고 합니다. 유언비어와 거짓 루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기도 하지요. 그럼 그 거짓들을 사실인것 처럼 아무생각 없이 퍼트리는 사람들은 살인자가 되는건가요”라며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 인스타그램

이어 “직접은 아니더라도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수는 없을겁니다.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편할수 없겠지요. 아니 없어야 정상 입니다. 이분 아니운서라고 하셨나요? 직접은 아니더라도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수는 없을겁니다.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편할수 없겠지요. 아니 없어야 정상 입니다”라며 “이분 아나운서라고 하셨나요?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거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시더군요”라고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CBS ‘댓꿀쇼 플러스 151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행 중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 판결을 앞두고 관련 이슈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유승준은 저한테는 괘씸죄가 있다. 완벽한 사람이었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하지만 이런 일을 저질렀다”면서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낸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유승준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말했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 인스타그램

이에 유승준은 “용감하신건지 아니면 멍청하신건지...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눈이 있으면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한번 차근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언젠가 그쪽이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가슴 아프고 답답한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거 기억하세요”라며 “한때 제 팬 이셨다고요? 그래서 더 열받으셨다고요? 참 오빠가 할말이 없다...처벌 아니면 사과 둘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되겠습니다. 준비중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법적 대응의 뜻을 밝혔다.

앞서 국내에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유승준은 방송 등에서 입대를 하겠다며 여러 차례 밝혔지만 지난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 면제를 받았다. 이로써 그를 향한 비난은 거세졌고 법무부는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후 유승준은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고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냈다. 1심과 2심 모두 패소했지만 지난달 대법원은 입국 금지에 대한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하는 등의 이유로 항소심 재판을 다시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유승준은 대법원판결에 의한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2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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