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선영이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딘 자스민언니? #우리 #뽀시레기들이 #닮았다고 #만들어줬다ㅋㅋ #안 닮은 거 #나도 알아 #하지만 #저렇게 #꼭 만들어야지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알라딘 #빨리 봐야겠다 #홍스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만들어준 알라딘의 자스민 사진과 홍선영의 사진이 비교돼 있었다. 다이어트 후 브이라인 등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스민 합성 잘 어울려요 예쁘셩”, “정말 이쁘시네요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합니다. 사실 안 해도 이쁜데”,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홍진영의 언니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 자매는 같이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흥이 넘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선영은 폭풍 식욕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해 재미를 선사했다. 또 고정으로 합류하며 남다른 식성을 보여 어머니의 한숨을 자아냈고 이내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선언을 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20kg 감량한 홍선영이 홍진영의 운동 코치로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20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홍선영의 다이어트 꿀팁과 유쾌한 홍자매의 이야기는 8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