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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색계’ 탕웨이, 딸 출산 전 모습 재조명…파격 노출 및 결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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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색, 계’가 채널CGV 방영에서 방영되며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탕웨이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음파 검사 중인 탕웨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한 몸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듯한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배가 많이 불렀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그의 남편 김태용 감독은 1969년 12월 9일생으로 올해 51세이다. 둘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탕웨이 / 온라인 커뮤니티
탕웨이 / 온라인 커뮤니티

2011년 2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에는 딸 ‘서머(Summer)’를 품에 안았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색, 계’는 이안 감독 작품으로 지난 2007년 11월 8일 개봉했다.

줄거리는 1938년 홍콩, 친일파의 핵심 인물이자 정보부 대장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하는 왕치아즈(탕웨이)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탕웨이 / ‘색계’ 스틸 컷
탕웨이 / ‘색계’ 스틸 컷

둘은 처음 본 순간부터 운명 같은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게 되지만 이의 상하이 발령으로 헤어지게 되고 암살 계획 또한 무산된다. 
  
1941년 상하이, 다시 시작 된 암살계획으로 둘은 상하이에서 재회하게 된다. 경계를 푼 이, 그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는 왕치아즈 이들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영화 ‘색계’는 실제 같은 정사씬과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았으며 왕지아즈 일행 모두가 총살 당하는 비극적 결말로 끝을 맺는다.

19세 이상 관람가인 ‘색계’는 8일 오전 1시 50분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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