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태용 감독의 장편 영화 ‘꼭두 이야기’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화제가 되면서 그와 그의 아내 탕웨이의 웨딩화보 또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중국의 시나연예 웨이보에서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김태용 감독은 1969년 1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둘은 10살 차이 난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둘은 지난 2011년 2월 17일에 개봉한 영화 ‘만추’에서 만났다.
‘꼭두 이야기’는 총 79분이며 김수안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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