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로켓펀치 막내 다현이 탕웨이 닮은 꼴로 주목받았다.
지난 13일 로켓펀치 공식 SNS에는 "더 쇼 #다현 #DAHYUN #Rocket_Punch #로켓펀치 #BIMBAMBUM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검은색 의상과 두 손을 모은 포즈로 비장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김옥빈과 탕웨이를 연상케 하는 미모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현아 응원해", "벌써 미모가 완성형이다 탕웨이, 김옥빈 다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켓펀치 막내 다현은 올해 나이 15세다.
한편 로켓펀치(연희, 타카하시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7일 미니 1집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전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된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만인 8일 오전 2시 기준 조회 수 100만 뷰를 기록하고 현재 조회 수 15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음원 공개 직후 '빔밤붐'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86위를 기록,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곡 '빔밤붐(BIMBAM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로켓펀치는 지난 13일 오후 6시 SBSMTV '더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이어 6시 30분 JTBC '아이돌룸'까지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