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테이가 운영 중인 수제 햄버거집 '테이스티버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햄버거 가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테이 가게에서 버거를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말하며 매출에 궁금증을 보였다.
테이는 "딱 1년째 햄버거 가게를 하고 있다. 스무평이 안 된다. 최고로 잘 됐을 때는 하루 매출 400만 원 정도였고 안 됐을 때는 40만원 원일 때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테이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수제버거 가게를 개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백종원 선생님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일단 저질렀다"며 "홍대 골목 쪽에 작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앞서 테이는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성수동 뚝섬골목에서 수제버거집을 운영한 바 있다. 이후 8월 홍대에 수제버거집을 오픈,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 중이다.
테이는 햄버거집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테이스티버거'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8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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