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남희석과 나이 잊은 케미 뿜뿜…남편이 질투하겠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남희석과 훈훈한 투샷을 공유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 우수기업 CEO초청포럼 다녀왔어요~남희석mc님과 함께^^ 실물 깡패~ 너무 멋지셨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당 #남희석 #정미애 #숙행 #홍자 #송가인 #김소유 함께했어요~~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남희석의 옆에 서서 귀엽게 손 하트를 날리고 있으며 남희석은 특유의 화회탈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이 질투하는 거 아니에요?”, “정미애님 내 원픽”, “두 분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한 정미애는 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홍자-송가인과 함께 최종 3인에 들며 마지막 순위 2위를 기록한 그는 최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고 있으며 ‘우리 집에 왜왔니’,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특히 그는 27일 방송된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 김소유와 함께 출연해 종로 마늘 닭볶음탕을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리액션 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정미애는 지난달 15일 신곡 ‘꿀맛’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