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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남편 ‘♥조성환’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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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정미애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미애는 단발머리에 빨간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살이 빠져 더 이뻐진 정미애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도 워낙 예뻣지만 더 예쁘당~”, “언니 빨간색 너무 잘어울려요”, “예쁨 내맘속의 1등 싱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이후 정미애는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 선을 차지했다.

또한 정미애는 ‘미스트롯’ 출연 당시 세 아이의 엄마라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5일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아이들과 남편을 공개했다.

그의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의 연습생 시절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사내 연애 중 속도위반으로 자연스레 결혼하게 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조성환은 당시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었고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15일 신곡 ‘꿀맛’을 발매했으며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 밀레오레 앞 무대에서 하유비, 김소유, 김희진과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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