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정미애가 영기와 함께 한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통 is 뭔들.. 헤어롤 is 뭔들.. 뱃살 is 뭔들.. 그 무엇도 그들을 막을순 없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가수 영기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정미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친오누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점점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화이팅!", "세 아이의 엄마라서 훨씬 더 위대해보여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8세의 정미애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리메이크 앨범의 타이틀 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정미애는 데뷔 초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무명 시절을 보내야 했다.
이후 정미애는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제 1대 미스토롯 선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지난 15일 새 싱글 '꿀맛'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