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의 주역 정미애가 ‘수요미식회’에 함께 출연한 김소유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27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미식회 오늘(27일) Olive 채널 오후8시50분 본방사수 해주세요 #신동엽 #전현무 #박찬일 #정민 #하석진 #김소은 #정미애 #김소유 함께 합니다 #신곡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화사한 색깔의 플라워 패턴이 가득한 원피스를 입고 김소유와 함께 대기실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다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수요미식회 잘 봤어요”, “두 분 볼때마다 예뻐지는 듯”, “미스트롯에서 정미애가 제일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한 정미애는 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홍자-송가인과 함께 최종 3인에 들며 마지막 순위 2위를 기록한 그는 최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고 있으며 ‘우리 집에 왜왔니’,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특히 그는 27일 방송된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 김소유와 함께 출연해 종로 마늘 닭볶음탕을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리액션 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정미애는 지난 15일 신곡 ‘꿀맛’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