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인기 몰이 중인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금손 팬들의 작품을 공개했다.
28일 정미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좁쌀만한 구슬 하나하나 붙여서 만들어주신 세상에 하나뿐인 액자 선물. 유명 화가님께서 제 팬이실 줄이야 꽁꽁 숨기고 있을까하다가 너무 명작이라서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두 장에는 정미애의 사진을 본따 작을만든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인기가수 미애님 짱 사랑합니다” “귀한 선물이네요” “처음엔 사진인줄 알았네요. 가까이 확대해 보니 예술작품입니다”라며 함께 감탄했다.
최근 정미애는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금일 공개한 팬들의 작품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방송에서 남편 조성환과 아들을 공개하며, “민요하다가 가수 준비하려고 기획사 들어갔을 때 1년 뒤 남편이 회사에 입사해서 만났다”라며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8월 15일 앨범 ‘꿀맛’을 발매한 정미애는 각종 음악 무대 및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8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