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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년의 밤’, 정유정 작가 동명소설 원작으로 한 작품…네티즌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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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8년 3월 28일 개봉한 영화 ‘7년의 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창민 감독의 영화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장동건-류승룡-송새벽-고경표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러닝타임은 총 123분으로 국내에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는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영화 ‘7년의 밤’ 스틸컷 / CJ엔터테인먼트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 판단한 그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 7년 전 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장동건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나 싶었다”, “배우들의 열연은 좋았지만 2시간 내내 너무 하드해서 힘들었다. 시나리오가 아쉬움”, “결말이나 시나리오가 아쉽다” 등 평을 남기며 평점 4.78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528,014명을 기록한 영화 ‘7년의 밤’은 7일 오후 2시 20분부터 채널CGV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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