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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고경표, 군입대 후 더 잘생겨진 조각미모…‘영화 줄거리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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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7년의 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년의 밤’이 29일 오전 12시 30분부터 OCN에서 방영 중임에 따라, 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지난 2018년 3월 개봉된 ‘7년의 밤’은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며 상영 시간 123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동건, 송새벽, 이레, 문창길, 류승룡, 고경포, 탕준상, 적성용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영화는 지난 2011년 발간된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7년의 밤이 화제가 됨에 따라 주연 배우로 열연을 펼친 고경표의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중 일상을 공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고경표 인스타그램
고경표 인스타그램

짧게 깎은 머리가 늠름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고경표는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 2’로 데뷔했으며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그의 제대일은 2020년 2월 20일이다.

그가 출연한 스릴러 영화 ‘7년의 밤’은 누적관객 수 52만 8014명을 기록. 관람객 평점 6.04, 기자·평론가 평점 5.50, 네티즌 평점 4.81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7년의 밤’ 포스터
영화 ‘7년의 밤’ 포스터

7년의 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류승룡 분)는 가족이 지낼 집을 보러 간다.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하게 된다.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히는 아버지 오영제(장동건 분).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 판단한 그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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