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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화가좋다’ 엑스맨:다크피닉스-봉오동전투-안시성-더룸-예스터데이-제미니맨-타짜:윈아이드잭(타짜3)-나쁜녀석들:더무비-유열의음악앨범 “개봉 예정 또는 VO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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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엑스맨:다크피닉스-봉오동전투-안시성-더룸-예스터데이-제미니맨-타짜:윈아이드잭(타짜3)-나쁜녀석들:더무비-유열의음악앨범 등을 소개해 화제다. 
 
7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제미니 맨’, ‘예스터데이’, ‘엑스맨: 다크 피닉스’, ‘봉오동 전투’, ‘안시성’, ‘더 룸’, ‘타짜: 윈 아이드 잭’(타짜3),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유열의 음악앨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신작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한 ‘제미니 맨’은 ‘브로크백 마운틴’, ‘색계’,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을 연출한 이안 감독의 신작 이다. 윌 스미스가 1인 2역을 소화해야 하는 주인공을 맡았고,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클라이브 오웬, 베네딕 웡, 랠프 브라운, 린다 에몬드, 일라이 볼로크 등이 등장한다.

SF물은 ‘제미니 맨’은 전설로 불리는 요원이 자신의 복제인간에게 추격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쫓기고, 알고 보니 의문의 요원은 그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의 산물임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 개봉은 내달 19일 예정이다.

‘소문의 시작’을 통해 소개한 ‘예스터데이’는 ‘트레인스포팅’, ‘127시간’,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이다. 영국 영화로 히메쉬 파텔과 릴리 제임스가 주연으로 등장하고, 케이트 맥키넌, 에드 시런, 제임스 코든, 아나 디 아르마스, 조엘 프라이, 소피아 디 마티노 등이 출연한다. 그 중에서도 에드 시런과 제임스 코든은 각각 자기 자신으로 등장한다는 부분이 흥미롭다. 

독특한 설정의 음악영화다. 무명 뮤지션 ‘잭 말릭’(히메쉬 파텔)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다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 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 그 다음 날 세상에서는 비틀즈의 존재가 사라지고,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 것이다. 비틀즈의 명곡들은 온전히 잭의 자작곡이 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는 전개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개봉은 오는 18일이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도도한 영화’를 통해 소개한 영화 ‘더 룸’은 프랑스 영화로 스타일리쉬를 뽐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르네상스’를 연출한 크리스티안 볼크만 감독의 오랜만에 신작이다. 올가 쿠릴렌코, 케빈 얀센스, 조슈아 윌슨, 존 플랜더스 등이 출연한다.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지만 소원은 신중하게 빌어야 하고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비밀의 방’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개봉은 오는 25일이다.

‘친절한 기리씨’를 통해 소개한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엑스맨’ 프랜차이즈에 깊이 관여해 온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자,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시작된 프리퀄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은 네 번째 작품이다. 프리퀄 시리즈 주역들의 출연이 그대로 이어진다.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며 ‘다크 피닉스’로 변하면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돌연변이 영웅들 ‘엑스맨’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1+1’ 코너를 통해 ‘안시성’과 함께 소개한 ‘봉오동 전투’는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을 소재로 한 시대극 장르의 영화다. 지난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를 통쾌하고도 가슴이 뛰면서 뭉클하게 연출하면서도 민족의 한까지 담아냈다는 평가다. ‘살인자의 기억법’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해진·류준열·조우진·최유화·성유빈 등이 열연을 펼쳤다. 참고로 영화 ‘봉오동 전투’는 앞서 소개한 ‘엑스맨: 다크피닉스’와 함께 최근 VOD로 출시됐다.

‘신들의 전쟁’ 코너를 통해서는 ‘정해인·마동석·류승범&박정민의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개봉한 ‘유열의 음악앨범’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타짜: 윈 아이드 잭’(타짜3)와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다루면서, 네 배우의 각기 매력 포인트를 다뤄 눈길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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