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Celeb Five), 걸그룹 다운 청함…’순백의 요정님’
‘안 본 눈 삽니다’로 컴백한 셀럽파이브(Celeb Five)의 음악 방송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0일 김신영 인스타그램에는 “#쇼챔피언 #셀럽파이브 #음악방송#최초공개#오늘6시#본방사수 부탁드려요#쇼챔만세#송은이#신봉선#안영미#김신영#안본눈삽니다#하이파이브 #사랑ㅎ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셀럽파이브는 순백의 흰 드레스를 입은 채 화려하게 꾸며진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느 걸그룹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청순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영언니 다리 실화예용?!!”, “쉿! 요정님들이 쉬고 있어요”, “셀럽파이브 입덕했습니다 팬클럽 열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해 1월 ‘셀럽이 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8월 김영희가 탈퇴가 아닌 졸업 제도로 하차해 4인조로 재편됐다.
김영희는 공연 일정으로 인해 탈퇴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1996년 부모가 6,6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일명 빚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안 본 눈 삽니다’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셔터’ 이후 세 번째 앨범으로 지난 19일 발매하며 매번 파격적인 모습과 달리 청순 아이돌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격한 안무를 선보인 셀럽파이브는 최초로 도전하는 발라드로 이 전엔 노마이크 모드로 댄스에 집중했다면 ‘안 본 눈 삽니다’는 숨겨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