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의 신곡이 공개되며 졸업한 김영희의 활동 시절 모습이 화제다.
과거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럽파이브 #데이빗보위 창희오빠 살 다시찌면 안될까 계속 오빠 얼굴이 보여 #시옷 귀걸이 촬영 쫌만 더 길었음 귓볼이 턱까지내려올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안영미, 신봉선은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스타일링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다들 멋있어요”, “셀럽파이브 너무 좋아요 열정적인 모습”, “항상 응원할게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는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2009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KBS 공채 합격 후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해 1월 ‘셀럽이 되고 싶어’로 데뷔했다. 이후 8월 김영희가 탈퇴가 아닌 졸업 제도로 하차해 4인조로 재편됐다.
임신만이 졸업이 이유가 되는 셀럽파이브에서 김영희는 공연 일정으로 인해 탈퇴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김영희는 1996년 부모가 6,6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일명 빚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19일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매하며 매번 파격적인 모습과 달리 청순 아이돌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셀럽파이브는 ‘안 본 눈 삽니다’로 활발한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