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긴어게인3’ 적재가 베를린에서 ‘별 보러 가자’를 열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 8회에서는 베를린 몽비쥬 파크에서 버스킹을 펼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적재가 선택한 곡은 지난 2017년 3월 발매한 자신의 EP ‘파인(FINE)’ 타이틀곡 ‘별 보러 가자’ 였다.
‘별 보러 가자’는 밤하늘 별을 보았을 때 생각나는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지난해 10월 박보검이 한 광고에서 불러 유명해진 곡이기도 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래가 너무 사람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적재님 노래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진짜 달다구리하네요 최고”, “별 보러 가자 진짜 내 최애곡ㅠㅠ”, “음원내주세요 버스킹이 음원보다 좋네요”, “적재 별 보러 가자만 기다렸다ㅠㅠㅠ”, “적재님 짱….”, “감동이다 ㅠㅠㅠ 분위기 너무 좋아 ㅠㅠ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9년생인 적재의 나이는 31세. 적재는 지난달 14일 신곡 ‘타투 (Tattoo)’를 발매했다.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 JTBC ‘비긴어게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