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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초콜릿 복근 근황…출산 후에도 변하지 않은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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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시영 최근 운동 피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운동 욕구 뿜뿜”이라는 내용과 함께 최근 이시영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모여있다.

과거 복서로도 활동했던 이시영은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도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 혹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와 멋있다” “애기 낳고 어떻게 저렇게 근육이 생기지?” “저 근육의 반의 반만이라도 만들고 싶다”는 등 이시영을 부러워하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했다.

배우 활동 중에 취미로 시작한 복싱에 두각을 나타내며 2010년 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50kg’에서 우승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 대회, 2013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2013년에는 아마추어복싱 실업팀인 인천시청에 입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습관성 어깨 탈구 등을 이유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7년 7월 임신 소식을 알린 후 같은 해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으라차차 만수로’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등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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