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이시영이 다시 한 번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과 불꽃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헬스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있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시영은 이번에도 탄탄한 근육이 자리 잡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이시영의 복근과 어깨 라인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에 운동 몇 시간씩 하시나요", "정말 대단해요", "멋지십니다", "아름다워요", "머슬 대회 나가셔도 될 듯",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연예계를 대표 운동 마니아다. 과거 복싱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도전으로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던 이시영은 꾸준히 운동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달리기와 헬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이시영은 최근 종영한 JTBC ‘취존생활’을 통해 탁구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축구 팬으로도 유명한 이시영은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활약하고 있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김수로가 구단주로 있는 영국 축구단 첼시 로버스 팀을 경영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시영은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김수로, 뉴이스트 백호, 박문성 등과 호흡을 맞추며 올해 나이 3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기업인 조승현을 남편으로 맞이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1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축하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