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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도 반한 이서진표 ‘무수분 토마토 카레’ 레시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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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키즈 요리 강습에서 배운 무수분 토마토 카레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의 정소민은 "저녁 메뉴가 뭐예요?"라고 물으며 이서진의 요리를 돕기 시작했다.

이날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이 선택한 요리는 무수분 토마토 카레였다. 이서진은 방송 진행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맞는 요리를 배워 온 상태였다.

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무수분 요리는 물을 따로 넣지 않고 재료 본연의 수분으로만 하는 요리를 뜻한다.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되고 재료의 맛이 더욱 깊게 우러난다는 특징이 있다.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표 무수분 카레 레시피도 공개됐다. 무수분 토마토 카레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토마토를 데쳐 껍질을 벗기는 것이다. 토마토가 준비되면 가장 먼저 냄비에 넣어주고 그 위로 손질된 양파와 당근을 담아준다.

냄비의 뚜껑을 덮고 푹 끓여주면 야채에서 나온 수분으로 자작한 물이 생긴다. 토마토 등이 다 익고 물이 어느정도 나오면 양파와 당근을 곱게 갈아 주면 아이들의 편식까지 방지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볶은 다진고기와 우유, 카레가루를 섞고 저어가며 다시 한 번 더 끓여주면 ‘무수분 토마토 카레’가 완성된다.

‘리틀 포레스트’의 정소민은 무수분 토마토 카레를 맛 본 뒤 "대박, 끝장이에요. 더 맛있을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SBS 월화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로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박나래가 고정 출연 중이다. 정소민의 올해 나이는 30세, 이서진의 나이는 49세, 이승기의 나이는 33세, 박나래의 나이는 35세로 ‘리틀 포레스트’ 속 이들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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