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뉴요커다운 패션 센스…‘단발병 유발자 수잔’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Fin.K.L) 이진의 일상이 화제다.

23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검정 티에 화려한 빨간 롱치마를 매치한 채 야외 테라스에 앉아 어디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진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안그래두 지금 캠핑클럽 보다왔는뎅 언니 업뎃 오예 쏘리질뤄”, “캠핑 끝나면 진짜 힐링할만한 낙이 없어요!!”, “진이언니ㅠㅠㅠ 인스타 업로드 목 빠지도록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핑클은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화이트(White)’, ‘루비’, ‘나우(No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핑클 활동 후 이진은 연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대풍수’, ‘출생의 비밀’, ‘빛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캠핑클럽’ 6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받았으며 종합편성 1위를 기록했다.

JTBC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아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