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은 계속 운동피드일듯 오늘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11자 복근으로 빨래판 복근을 과시하며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입을 다물지 못하도록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선명하게 왕자가 새겨진 초콜릿 복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영씨 운동중독...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겠어요 ㅜㅜ", "진짜멋지세요. 노력의 결과죠", "한대 맞으면 끝날듯..", "언니 대회나가시는건가여?? 우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부자의 탄생’,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수상한 휴가’, ‘진짜 사나이2’, ‘파수꾼’, ‘사생결단 로맨스’, ‘왜그래 풍상씨’ 등 출연했다.
2010년도부터 복싱을 시작한 그는 아마추어 선수로서 활약했으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 2013년 인천시청 소속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승리하면서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5년에 선수로서는 은퇴함을 밝힌 그는 2017년 사업가 조승연씨와 결혼했다.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며 한때 복싱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2017년 9월 기업인 조승현과 결혼했으며 2018년 1월에 아기를 출산했다.
이시영은 KBS2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