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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황의조 멀티골 힘입어 조지아와 2-2 무승부…투르크메니스탄전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한국 국가대표 축구 일정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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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조지아와의 친선경기서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후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밤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크 스타디움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을 치른다.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스리랑카, 북한과 H조에 속한 대표팀은 최종예선 진출이 당연시되는 상태다. 때문에 매 경기 승리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임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벤투호는 2019 AFC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에도 드러났듯 약팀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다만 벤투 감독 역시 방심은 금물이라고 언급하면서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을 천명한 상태라 낙심하기엔 이르다.

게다가 이동거리가 평소보다 짧고, 다소 실험적이었던 조지아와의 경기와는 달리 플랜 A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조지아와의 경기서 교체로 출전하며 2골을 터뜨린 황의조와 중국 진출 후 맹활약하는 김신욱, 그리고 ‘캡틴’ 손흥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 팀의 경기는 MBC서 생중계한다.

대표팀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 이후 10월 10일 오후 8시에 스리랑카와, 10월 15일 오후 5시 30분에는 북한과 2차예선 2, 3차전을 차례로 치른다.

특히나 북한과의 경기는 무려 29년 만에 평양(김일성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것이 확정된 상태라 경기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H조에서는 한국을 제외한 네 팀이 모두 경기를 치른 상태다. 북한은 레바논을 상대로 홈에서 정일관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고, 투르크메니스탄은 스리랑카를 2-0으로 누르면서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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