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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일 밤 터키 경기장서 조지아와 A매치…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일정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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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9월 A매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벤투호는 5일(한국시간) 밤 10시 30분 터키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서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조지아와 친선경기를 치른 후 10일(한국시간) 밤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크 스타디움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을 치른다.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처음으로 공식 경기를 갖는 조지아는 피파랭킹 94위에 올라있는 나라다. 슬로바키아 출신 블라디미르 바이스 감독이 3년 째 팀을 이끌고 있으며, 과거 유로 2016을 앞두고 치러진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서 1-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벤투호가 처음 상대하는 유럽팀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2018/2019 UEFA 네이션스리그서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안도라를 상대로 6경기 5승 1무를 거두며 C리그로 승격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은 역시 이강인과 김신욱의 출전 여부. 지난 3월 A매치 당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던 이강인은 1분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신욱은 벤투호 체제서 처음으로 대표팀에 차출된 만큼 출전 가능성 자체는 이강인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만일 4-4-2를 중심으로 선수를 선발한다면 그간 투톱으로 활약해오던 김신욱이 출전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경우 이강인이 뛸 가능성은 낮아진다.

과연 이강인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김신욱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후에도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는 오늘 경기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지아와의 친선경기는 KBS2서 생중계한다. 때문에 ‘해피투게더4’(해투4)는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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