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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도시어부’ 이경규,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서 초대형 청새치 낚시 성공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9.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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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에서 청새치 낚시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상어종은 청새치. 이경규는 무려 42시간 만에 청새치 낚시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프로낚시선수 매트의 조언으로 청새치를 잡을 수 있었다.

이경규가 잡은 청새치의 길이는 2.5m, 무게는 약 181kg의 초대형 청새치였다. 청새치는 몸 빛깔이 푸른색을 띠는 새치류로 지역에 따라 용새치나 용삼치라고도 하며, 몸 옆을 지나는 짙은 푸른색의 가로무늬 10~15개가 있어 영어로는 striped marlin으로 부른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침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온 주둥이가 특징이며 위턱은 아래턱에 비해 길다. 양턱에는 작은 이빨들이 고르게 나 있다. 눈은 작고 위턱의 뒤끝에 자리잡고 있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첫 번째 지느러미는 머리 뒤쪽에서 솟구쳐 있어서 몸 높이가 가장 높으며, 두 번째 지느러미는 몸 뒤쪽에 있으며 작은 편이다. 가슴지느러미는 배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길고 폭이 좁다. 

어두운 푸른색을 띠는 제 1 등지느러미를 제외한 나머지 지느러미는 모두 어두운 갈색이다. 최대 몸길이는 4.2m, 몸무게는 440kg까지 나간다. 

주로 육지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서식하며 수심 200m 이내의 수온약층 위를 헤엄쳐 다니면서 생활한다. 대개 단독으로 떨어져 살지만 번식기가 되면 작은 무리를 짓기도 한다. 

계절에 따라 먹이나 짝짓기를 위해 남북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는 회유성 어류다. 육식성으로 꽁치, 정어리, 고등어와 같은 물고기나 갑각류, 오징어 등을 먹고 산다. 

북반구에서는 5~7월 사이에 성숙한 물고기들이 짝짓기를 하고, 암컷은 한 번에 1100~2900만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여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치어들이 나타나는데 낮에는 주로 물 표면에 머무르다 밤이 되면 깊은 바다로 내려간다. 겨울보다는 봄부터 가을 사이에 빠르게 자라며 1년에 약 20~35cm씩 몸길이가 늘어난다. 

다랑어 주낙으로 다랑어를 잡다가 같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 작은 배를 타고 트롤링낚시를 하거나 때로는 작살을 이용해 잡는다.

청새치는 새치류 중에서도 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고급 생선회나 구이 재료로 이용된다. 살은 옅은 붉은빛을 띠며, 얼리거나 훈제를 하여 가공하기도 한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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