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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김가희, 신승호-김보윤-한성민-문주연과 함께 “옹성우-김향기는 어디에?”…몇부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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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가희가 JTBC ‘열여덟의 순간’ 함께 촬영 중인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3알 김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반장 우산 왕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반장이라 불리는 신승호가 파라솔만한 크기에 우산을 든 채 아무 것도 몰라요 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가희와 김보윤, 한성민, 문주연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우산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라솔이네요....", "뭐지 검은색 이동식 파라솔인가 ㅋㅋㅋ", "으메.. 파라솔을 뽑아오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윤 / 김가희 인스타그램
김보윤-김가희-신승호-한성민-문주연 / 김가희 인스타그램

최근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인 정오제(문빈 분)가 게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열어덟의 순간' 후속작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가희가 문찬열 역으로 출연 중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출연자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이승민, 김도완, 유인수, 백제우, 심이영 등이 열연을 펼친다. 가장 핵심인물은 옹성우와 김향기다. 옹성우는 2-3반의 최준우 역으로 다섯 살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면서, 줄곧 엄마와 단둘이 살아왔던 준우는 느리고 태평한 듯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고독이 깊이 뿌리내린 인물이다. 처음으로 같은 반 '수빈'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떨리는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다. 김향기는 2-3반 유수빈 역으로 학구열이 높은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져 온 우등생으로, 서울대를 원하는 엄마에게 대들면서 마음 한구석 답답함을 안고 살다가 우연히 같은 반에 편성된 준우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세상을 조금씩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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