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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신승호, 본방송 알리는 반장마휘영…“9시 55분이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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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열여덟의 순간’ 신흥호가 본방송 독려를 하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3일 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9시 55분"이야 얘들아♥ -마반장- #열여덟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대임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그의 모습에 많은 여성 팬을 설레게 했다.

신승호 인스타그램
신승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독사진 이쁜 거 정말 많구나”, “어휴 잘생겼네”, “넵 반장님”, “알려줘서 고마워용♥”, “알았어! 꼭 볼게 휘영아 넌 너무 귀여워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배우 신승호는 올해 나이 25세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이자 모델인 그는 2018년 6월 웹드라마 ‘에이틴’ 주인을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웹드라마 ‘에이틴’이 흥행을 하면서 그는 시즌2에도 출연해 인기를 이어갔다. 또 JTBC ‘열여덟의 순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하며 연이어 캐스팅됨에 따라 신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4회 방송을 앞두고 옹성우와 신승호가 한밤중 빗속 만남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수빈 엄마(김선영 분)의 반대와 감시 속에 더욱더 애틋해진 준우(옹성우 분)과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차게 했다. 또한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먹한 울림을 전했다.

하지만 빗속에서 마주한 옹성우와 신승호의 날이 선 대치가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 대한 분노가 섞인 눈빛에 위태로움을 드러냈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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