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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윤성현 감독X이제훈X박정민, 오랜만에 모여…'사냥의 시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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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파수꾼'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박정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4일 배제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멋있는거도할거야?그래그럼#타짜3#윤성현감독님#이제훈#박정민#김준한#배제기#담주개봉 포토바이 #배유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 김준한, 배제기, 박정민, 윤성현 감독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파수꾼' 감독과 배우의 조합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훈훈해요", "사냥의 시간 언제 개봉하나요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제기 SNS
배제기 SNS

이제훈, 박정민, 배제기는 윤성현 감독의 영화 '파수꾼'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10대들의 섬세한 감수성과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상처의 전염으로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을 그려낸 '파수꾼'은 지난 2011년 3월 개봉 이후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DVD와 블루레이까지 발매됐다.

'파수꾼'을 통해 기태 역을 맡은 이제훈은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을 모두 휩쓸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배우로 등극했다. 윤성현 감독 역시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제훈과 박정민은 다시 한번 윤성현 감독의 작품 '사냥의 시간'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냥의 시간’은 경제 위기가 닥친 도시, 새로운 희망을 찾아 떠나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한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이야기다.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최우식 동년배 배우들이 만나 '사냥의 시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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