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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두다쿵따리' 이보희, 악행 들키게 될까?..박시은, 정우혁 찾아내다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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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박시은은 제대로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 이보희가 언제까지 악행을 벌일지, 그리고 그동안 행한 악행을 김호진에게 다 발각될지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졌다. 진실을 파헤치는 자와 감추려는 자.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파를 탈지 기대감을 모았다. 

4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조순자(이보희 분)를 수상하게 여긴 한수호(김호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순자는 한수호와 마주했다. 조순자에게 한수호는 제이슨 리(정우혁 분)의 사진을 보여주며 "딱 잡아 떼지말고 솔직하게 말해달라. 혼자서 추측하는 것보다 나은거 같다"며 캐물었다. 하지만 조순자는 "나와 차 한 잔 할래요?"라며 여유로운 척 대했다. 곧바로 조순자는 "나는 기억이 잘 안난다"며 시치미를 떼기 시작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한수호는 "송보미를 위험에 빠트린 인물이기도 하다"며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진실을 요구했다. 허나 조순자는 끝까지 모른체 하며 "지나가다 봤나? 기억이 안난다. 또 물어볼게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자리를 일어섰다. 이에 한수호는 맞대응이라도 하듯 "오늘은 물어보는게 이거 뿐이다. 나중에는 식사 대접이라도 하겠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조순자는 태연한 척 자리를 떠났지만 한수호가 자신의 악행을 쫓고 있다는 걸 알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박시은 이보희 김호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박시은 이보희 김호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이나비(서혜진 분)의 문장수(강석정 분)이 취임 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이나비는 사무실에 직원들을 모아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문장수의 취임 대표 사실에 은근히 견제를 하고 있던 바. 이나비는 직원들이 문장수를 대표라고 하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이에 이나비는 "대표라고 하지마. 반드시 임시 대표라고 힘을 줘서 얘기해줘"라며 표현에 주의를 주라고 했다. 직원들은 이나비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억지로 웃으며 '임시 대표'라고 얘기하겠다고 진행했다. 

송보미(박시은 분)은 그 모습을 보면서 애써 웃었고, 포토그래퍼로써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송보미는 직원들에게 "복귀 기념으로 자판기 커피 쏘겠다"며 직원들과 돈독한 애정을 나눴다. 이후 강석정의 인터뷰가 진행됐고, 송보미를 본 이전 대표는 "그 분과 닮았다"며 "정말 닮아서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말했다"며 반가워했다. 강석정은 인터뷰에서 "파주에 조만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강석정은 "인터뷰 여기까지 하죠"며 "장모님이 여기에 쇼핑 센터를 차릴 예정이다. 너는 TF팀에 참여하는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송보미는 이를 거절했다. 이어 송보미는 "나는 이미 떠난 사람이다"며 냉정하게 대했다. 같은 시각 조복자(최수린 분)는 언니 조순자에게 가게 장사를 해달라고 졸랐다. 조복자는 "우리 집은 얼마 쳐줄거야?"라며 고집을 피웠고, 조복자는 "너희들 주제에 무슨 가당키나 하겠냐"며 "일을 제대로 정리하도록 해달라"고 화를 냈다.

제이슨 리는 진미은(명지연 분) 앞에서 이상한 행동을 했다. 옷을 벗고 원시인 소리를 내면서 돌아다닌 것. 동춘 엄마(김난희 분)가 먼저 이를 발견하고 "정말 이상하다"고 놀라워했고, 제이슨 리의 이상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진미은은 순찰을 돌다가 제이슨 리의 이상 행동을 보고 놀랐고, "이게 무슨 일이냐"며 "앉아, 일어나"라고 지시했다. 다행히도 제이슨 리는 진미은의 말을 들었다.

제이슨 리의 머리를 치료해준 진미은은 "아무래도 머리를 다친거 같다"며 걱정했고, 동춘 엄마는 "그래도 일은 잘한다"며 제이슨 리를 칭찬했다. 곧바로 제이슨 리는 쌀 포대를 들고 나섰다. 같은 시각 송보미는 회사에서 쿵따리 마을 개발 TF팀에 참여하길 제안했다. 하지만 송보미는 이를 거절했고, 몰래 다른 직원을 통해서 쿵따리 마을 개발 소식을 들었다. 이나비(서혜진 분)는 이 소식에 대해 문장수를 가장 먼저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이어 이나비는 "문장수가 대체 무슨일을 벌이는거냐"며 캐내기 바빴고, 문장수를 찾아온 조순자는 "일 처리 잘하라. 반드시 너와 자네 친구만 알도록 해서 송보미를 빨리 내쫓아라"고 지시했다. 문장수는 이를 수상하게 여겼고, "송보미를 TF팀에 합류하게 해서 USB에 중요 정보를 넣어둘 예정이다"고 제안했다. 

방송 말미 송보미는 조순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조순자는 문장수에게 송보미를 내쫓아달라고 여러번 재촉한 바. 하지만 막상 송보미 앞에서는 연신 착한 척을 하면서 대했다. 송보미는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준다고 생각하고 조순자에게 "그동안 받기만 해서 잘해드리고 싶다. 오늘 같은 날 날도 좋은데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데이트를 신청했고, 조순자는 억지로 "나야 영광이지"라고 반겼다. 송보미와 조순자의 묘한 데이트가 이어졌을 무렵 송보미에게는 뜻밖의 연락이 찾아왔다.

앞서 정신을 잃은 제이슨 리가 마을 사람들의 제보로 한수호(김호진 분)에게 보고가 되었던 것. 한수호는 제이슨 리 얼굴을 보자마자 과거 송보미를 쫓아다닌 인물로 기억했고, 그의 이상 행동을 보면서 수상하다고 여겼다. 곧바로 한수호는 송보미에게 전화를 걸어 "보미 씨가 찾던 인물이 지금 쿵따리에 있다"고 알렸고, 송보미는 "그 사람이요?"라고 놀라면서 방송이 마무리됐다. 송보미는 제이슨 리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MBC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MBC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

한편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박시은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으로 변신한다. 송보미는 미국 입양 후 처음으로 고향인 쿵따리 마을로 돌아와 정착하는 인물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와 대립한다. 배우 김호진은 쿵따리 마을 허브농장 주인 한수호 역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딸 아름이를 구하기 위해 쿵따리 마을에 정착, 천연치료제를 개발중에 힘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 역의 이보희는 6살인 어린 친딸 이봄(송보미)이를 내다 버린 비정한 과거를 갖고 있다.

배우 서혜진은 미게임 홍보이사이자 조순자 딸 이나비로 분한다. 강석정이 이나비 남편 문장수 역으로 미게임 게임 개발 CTO로 변신해 송보미를 희생시킨 후 이나비라는 동아줄을 잡은 야망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박혜진이 조순자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시어머니 서우선 역으로 명동 사채시장 큰손이었으나 손녀딸 봄이를 잃은 아픔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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