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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두다쿵따리' 이보희, 끝없는 악행‥최수린 결정적 증거 말할까?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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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이보희가 악행을 계속 이어갔다. 송 씨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증거품을 뺏어간 것은 물론 이 모든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몸싸움을 벌이기까지 했다. 박시은은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이보희가 어디까지 악행을 이어갈지 기대감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조순자(이보희 분)가 송 씨(이장유 분)가 가지고 있던 장기사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순자는 송 씨에게 가방을 내놓으라며 소리를 질렀고, 송 씨는 이를 거부했다. 이어 송 씨는 가방을 들고 도망쳤고, 조순자는 붙잡고 가방을 뺏었다. 때마침 송 씨와 조순자가 있는 동굴 까지 왔던 송보미(박시은 분)은 송다식(김태율 분)의 부름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를 노린 조순자는 송 씨의 가방을 들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급기야 조순자는 "이게 왜 네꺼냐"며 송 씨와 몸 싸움을 벌였고, 송 씨가 다시 가방을 뺏어들고 도망가자 조순자는 다리를 심하게 다친척 거짓 연기를 펼쳤다. 결국 조순자는 송 씨를 밀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게 했다. 허나 정신을 잃은 줄만 알았던 송 씨는 다시 조순자가 가방을 뺏으려고 하자 "용서를 구합시다. 더이상 이러지 맙시다"라며 말렸고, 조순자는 "그 입 닥쳐"라며 서둘러 가방을 들고 도망쳤다. 

이보희 박시은 김호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이보희 박시은 김호진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한수호(김호진 분)의 딸 아름이는 갑자기 발진이 올라왔다. 결국 다시 병원으로 가게된 아름이. 그런 송보미가 다시 굴로 돌아가려고 하자 진미은(명지연 분)은 "가지 마라"면서 송보미를 말렸으나 송보미는 송다식(김태율 분)과 함께 만나기로 한 굴로 발걸음을 돌렸다. 때마침 송 씨는 조순자(이보희 분)과 고군분투 중이었다. 그러나 조순자가 다시 한 번 쎄게 내려치면서 송 씨는 옆구리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됐다. 정신을 잃는 와중에도 송 씨는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사진을 챙기면서 송하남(서성광 분)의 이름을 불렀다. 아버지의 비명소리를 들은 송하남은 쓰러진 송 씨를 발견했다. 이어 송하남에게 송 씨는 "송보미에게 이걸 꼭 줘라"면서 사진을 쥐어줬다. 

송보미 또한 송 씨를 보고 충격을 받았고 곧바로 응급실로 이송했다. 이송하던 가운데 조복자(최수린 분)은 조순자의 빨간 신발을 챙겨 뒤로 감췄다. 이어 응급실에 도착한 진미은(명지연 분)은 한수호에게 전화해 상황을 알렸고, 송보미에게 "송 씨 할아버지가 현재 수술도 어려울것으로 보인다"며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이를 들은 송보미는 눈물을 흘리며 "할아버지 정신 차리셔야 한다. 내가 꼭 기다리겠다. 저한테 하실 말씀 있다고 하지 않았냐. 하는데 까지 해보자"며 간곡하게 빌었다.

같은 시각 조복자는 조순자의 신발을 보며 '맞는데. 언니건데' 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윽고 조복자를 찾아온 사람은 제이슨 리(정우혁 분)이었다. 기억을 잃고 말도 못하는 제이슨 리를 향해 남상한(박찬국 분)은 "내가 아는 사람이다. 이 사람 왜 말을 못하냐"며 황당해했다. 이어 제이슨 리를 데리고 온 형사는 "서울서 여기 까지 왔다"며 설명했다. 남상한은 마을 사람들에게 제이슨 리를 데리고 가 "많이 모자른 사람 같다"고 전했다. 제이슨 리가 앞으로 정신을 되찾을 지 눈길을 모았다.

방송 말미 조복자는 조순자의 신발임을 직감하고 곧바로 전화했다. 이어 조복자는 "언니 혹시 쿵따리에 왔냐"고 물었고, 조순자는 전화를 받고 당황해하기 시작했다. 이어 조복자는 "왜 이렇게 놀라냐. 언니를 본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 묻자, 조순자는 서둘러 "골프장을 가다가 잠시 들린거 뿐이다"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급하게 전화를 끊은 조순자는 "그래 내 잘못 아니다"라며 송 씨를 밀고 도망친 스스로를 떠올렸다. 송하남도 조순자를 목격했다. 뒷모습 뿐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조순자라고 생각한 것. 병원을 나선 송하남은 곧바로 조순자의 집으로 달려갔다.

이나비(서혜진 분)는 문 앞에 서있는 송하남을 보며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집으로 들어섰다. 집으로 들어간 이나비는 "엄마는? 컨디션이 안좋을거다. 밖에 수상한 남자 있으니까 조심해라"며 들어섰다. 이어 이나비는 조순자에게 가 "엄마 나를 위해 돈을 얼마나 썼냐"며 문장수(강석정 분)를 대표 시켜준 사실을 물었다. 조순자는 "그깟 허울 뿐인 대표 필요없다. 너를 보니까 갑자기 힘이 난다"며 이나비를 보고 안심했다. 그러나 그런 조순자를 찾아온 인물은 경찰이었다. 

한수호는 송 씨가 걱정돼 서둘러 응급실로 달려왔다. 한수호는 "보미 씨 놀라지 말고 들어라. 당신을 쫓던 제이슨 리는 한국에서 형사였다. 그 사람이 보미 씨의 실종 신고 기록을 숨겼을 가능성이 있다"며 가능성을 제시했다. 결국 송 씨는 발작을 일으켰고, 조순자는 경찰 조사를 앞두게 되면서 극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앞으로 이들의 악행은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MBC '모두다쿵따리' 인물관계도
MBC '모두다쿵따리' 인물관계도

한편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박시은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송보미 역으로 변신한다. 송보미는 미국 입양 후 처음으로 고향인 쿵따리 마을로 돌아와 정착하는 인물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와 대립한다. 배우 김호진은 쿵따리 마을 허브농장 주인 한수호 역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딸 아름이를 구하기 위해 쿵따리 마을에 정착, 천연치료제를 개발중에 힘쓴다.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 역의 이보희는 6살인 어린 친딸 이봄(송보미)이를 내다 버린 비정한 과거를 갖고 있다.

배우 서혜진은 미게임 홍보이사이자 조순자 딸 이나비로 분한다. 강석정이 이나비 남편 문장수 역으로 미게임 게임 개발 CTO로 변신해 송보미를 희생시킨 후 이나비라는 동아줄을 잡은 야망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 박혜진이 조순자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시어머니 서우선 역으로 명동 사채시장 큰손이었으나 손녀딸 봄이를 잃은 아픔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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