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여름을 보내며’ 편을 방송했다.
2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상희, 신계행, 마이진, 우연이, 한혜진, 조항조, 박강수, 최진희, 진해성 양하영, 서수남, 손민채, 박구윤, 제임스킹, 윤태화, 한가빈, 박상철, 박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제임스 킹은 김정구의 ‘왕서방 연서’를 부르며 파워 보컬을 뽐냈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왕서방’의 이야기를 힘 있게 풀어냈다.
참고로 자신을 ‘한미합작 가수’로 소개하는 제임스킹(본명 이 제임스 에드워드 쇼브)의 나이는 1965년생 55세다.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트로트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2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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