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충북 청주 공연’ 편을 방송했다.
2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남진, 박현빈(with 兄박지수), 신미래, 김용임, 진성, 하춘화, 조영구, 배일호, 유지나. 김연자, 이승윤(개그맨), 윤수현, 엄용수, 박서진, 김나희, 금잔디, 김범룡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초반부 무대에 오른 금잔디는 자신의 히트곡 ‘오라버니’로 애교가 작렬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잠시 후 등장한 ‘미스트롯’ 출신 김나희는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을 열창하며 그녀 특유의 끼를 맘껏 드러냈다. 후반부에 무대를 오른 신미래는 심수봉의 ‘미워요’를 부르며 간드러진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홀렸다. 세 사람 모두 만만치 않은 미모를 뽐내면서 장외 미모 대결 또한 돋보였다.
참고로 그녀들의 나이는 금잔디 1979년생 41세, 김나희 1988년생 32세, 신미래 1990년생 30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6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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